쇼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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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MBC플러스미디어 창사특집 ‘쇼 챔피언’ MC에 발탁되었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창사 14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일에 특집 ‘쇼 챔피언’의 스페셜 MC로 김성주를 낙점했다.

김성주는 그 동안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스포츠 중계는 물론 MBC에브리원을 통해 MC로도 맹활약하고 있어 MBC플러스미디어의 창사특집 쇼의 MC로는 가장 적임자로 손꼽혀왔다고 한다.

이번 창사특집 ‘쇼 챔피언’에는 신화, 인피니트, 포미닛, FT아일랜드, 태민, 빅스, AOA, 장미여관, 민아, 레드벨벳, 케이윌, 백지영 with 송유빈, 러블리즈, CLC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이날 생방송에는 MBC플러스미디어의 각 채널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채널의 메신저로 특별 출연해 채널 소개와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창사특집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주인공 노민우가 MBC드라마넷의 메신저로, ‘천생연분 리턴즈’의 MC 붐과 ‘로맨스의 일주일 2’의 주인공 지나가 MBC에브리원의 메신저로, 야구 중계의 대명사 한명재가 MBC스포츠의 메신저로, ‘쇼 챔피언’의 MC 재영과 도현이 MBC뮤직의 메신저로 각각 특별출연 한다.

정상급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창사 특집 ‘쇼 챔피언’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에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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