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혁은 트위터 계정 이름을 ‘Dalnim’으로 바꿨다. 먼저 귀여운 달 그림을 게재하며 “안녕 난 달님이야. 소원을 말해 들어줄게”라며 자신이 만우절을 맞아 달로 변신했음을 알렸다. 이어 반달 사진을 게재하며 “밤에 잠을 못 잤더니 얼굴이 반쪽이 됐어. 너희는 밥 잘 챙겨 먹으렴”이라 하고 달의 표면 사진과 함께 “아, 피부 망함”이라는 등 위트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은혁은 ‘달님은 알지요’라는 책 표지를 게재하며 “너네 나 좋아하냐? 모르는 줄 알았지?”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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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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