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김준수
김재중 김준수
김재중 김준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김준수가 팬들을 위로했다.

31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로 헬로(Hello Hello)’의 가사를 게재했다.

김준수는 ‘웃으며 hello hello hello hello /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 아직은 hello hello hello hello / 조금 멀리서 그저 지켜봐줘’라며 지난 3일 발매한 정규 3집 ‘플라워(FLOWER)’의 11번 트랙 ‘헬로 헬로’의 가사를 트위팅했다. 이는 같은날 입대한 김재중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팬들을 위로하기 위한 메시지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김재중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재중은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1년9개월간의 군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