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캡처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김희선 파워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장악했다.
김희선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 맘’이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등극했다.

30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CPI(콘텐츠파워지수)에 따르면 ‘앵그리맘’은 2015년 3월 셋째 주 기준으로 278.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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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규 진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김희선의 연기 변신과 학교 폭력이라는 현실을 반영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 등이 힘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식스맨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앵그리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 랩스타’와 tvN ‘삼시세끼’ 어촌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풍문으로 들었소’가 그 뒤를 이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앵그리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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