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호는 맛있게 쫄면을 먹는 아들 부부의 모습을 보고 무슨 음식인지 궁금해 하며 자신도 밤참을 준비해 달라고 일렀다. 이후 한정호와 아내 최연희(유호정)은 쫄면을 크게 입에 넣었으나 눈물 나게 매운 맛에 바로 뱉어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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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로 겨우 매운 기를 가셔낸 한정호는 “죽을 뻔 했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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