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구는 변강철의 제안을 거절했고 변강철은 그런 강호구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두 사람은 한바탕 난투극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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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변강철은 “도도희는 자기 짐이 무거워서 떠난 거다. 너같이 약한 녀석과 같이 지면 더 무거워지니까. 혼자 짐을 지기 위해 떠난 거다”라고 덧붙였다.
변강철의 말에 강호구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생각해 보면 태어나서 어떤 목표를 이루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웹툰 보조작가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만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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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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