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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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호텔리어로 변신해 특급서비스를 선보인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 출연 중인 강남이 숨겨왔던 젠틀한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투명인간’ 방송에서 강남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남은 호텔의 사장님까지 직접 독대를 하게 될 정도로 맹활약을 펼친다고.

촬영을 지켜본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강남은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로 일을 소화해내며 월등한 업무 실력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투명인간’은 6명의 MC들이 직장인들과 같이 일을 하며 그들의 삶 속에 젖어들어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일을 마친 뒤엔 가마솥 밥을 함께 먹으며 직장인들과 깊은 소통을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서비스맨의 끝판왕이 된 강남의 모습은 4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투명인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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