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

30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국에서 약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부부가 태국에서 7박8일 정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 오전 귀국했다”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6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10주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으며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다.

한편 지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차도현 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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