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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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빅스의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가 대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발매한 빅스의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는 2주 연속으로 대만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파이브 뮤직(FIVE MUSIC)’ 한일 차트에서 최정상을 석권하며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주간차트 1위는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와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레드벨벳’을 누르고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위와는 2배가 차이 나는 앨범판매량이다.

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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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빅스는 국내에서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의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음원차트 올킬에 이어 음악프로그램 8관왕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국내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3월 28일과 2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SIA UTOPIA’에서는 등장부터 강렬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볼거리로 2만 4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잠실벌을 달구었다.

한편, 빅스는 국내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 4월 일본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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