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타와 박지상(안재현)의 사이를 눈치챈 이재욱은 자신의 수하들을 시켜 정지태 과장(김유석)과 유리타가 더 이상 박지상과 공동 연구를 하지 못하도록 정과정과 유리타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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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상과 J와의 대화를 들은 유리타는 박지상과 J가 아는 사이임을 직감했다. J가 떠난 후 유리타는 박지상에게 “그 사람과 어떻게 아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박지상은 “더 이상 유 교수가 이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바이러스 연구에서 빠질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유리타는 “내가 다친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박 과장님 때문”이라며 물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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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지상은 J의 손에 자신의 어머니가 희생됐음을 고백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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