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위) 최진혁
김재중(위) 최진혁
김재중(위) 최진혁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최진혁과 JYJ 김재중이 31일 입대하는 가운데 과거 최진혁이 김재중에게 남긴 응원 메시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진혁은 지난 10일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최진혁에게 같은 날 입대하는 김재중과의 인연을 물었고 최진혁은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경림은 “이것도 인연인데 메시지 한 번 보내라”고 요청했다. 최진혁은 “입대하는 장소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보이지는 않아도 서로 고생하는 것을 알고 잘 생활하고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진혁과 김재중은 31일 비공개로 입소한다. 슈퍼주니어 성민 역시 같은 날 입대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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