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바드 3집 미리듣기 콘서트’가 오는 5월 16일 (토) 오후 6시 폼텍 웍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리쉬 포크밴드 ‘바드’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폼텍 웍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가 진행하는 티저 콘서트로서 ‘바드 3집 미리듣기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특히 2012년 2집 「Road to Road」 이후 3년 만에 발매될 예정인 바드의 3집 앨범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는 점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먼저 오픈 되고, 이 티켓이 완판 될 경우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부루다티켓의 바드 3집 사인앨범과 공연 관람 티켓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 24일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완판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루다콘서트 관계자는 이 콘서트에 대해 “3년 만에 발매하는 바드의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평하며, “3월 27일 오픈하는 간다티켓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바드의 3집 미리듣기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간다티켓은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플랫폼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부루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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