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와 하하는 객실 청소를 담당하는 하우스키퍼 체험에 나섰다. 객실 청소 교육을 받던 두 사람은 ‘베개’ 맞춤법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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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베개가 맞다”라고 알려주자 하하는 “이건 말이 안 된다. 38년을 잘못 알고 있었다”라며 ‘멘붕’에 빠졌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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