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아란은 도정우와 이야기를 나눴던 도서실에서 죽은 친구 진이경(윤예주)의 휴대폰 고리를 발견했다. 이상한 감정을 느낀 오아란은 밤까지 도서실에 남았다.
ADVERTISEMENT
이 때 도정우와 주애연은 도서실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 만났다. 이를 본 오아란은 두 사람을 몰래 바라봤지만 소리로 인해 주애연의 의심을 샀다.
그러던 중 조강자와 주애연이 마주쳤다. 과거 주애연은 조강자에 대한 거짓 증언을 해 조강자를 소년원으로 향하게 했다. 교복 입은 조강자를 본 주애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사진. MBC ‘앵그리맘’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