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앵그리맘’
‘앵그리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김희선과 오윤아가 재회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5회에서 오아란(김유정)이 도정우(김태훈)와 주애연(오윤아)의 거래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아란은 도정우와 이야기를 나눴던 도서실에서 죽은 친구 진이경(윤예주)의 휴대폰 고리를 발견했다. 이상한 감정을 느낀 오아란은 밤까지 도서실에 남았다.

하교 시간이 지났음에도 오아란이 나오지 않자 초조해진 엄마 조강자(김희선)는 그를 찾기 위해 나섰다. 조강자는 왕정희(리지)로부터 오아란이 도서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단 사실을 알고 도서실로 향했다.

이 때 도정우와 주애연은 도서실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 만났다. 이를 본 오아란은 두 사람을 몰래 바라봤지만 소리로 인해 주애연의 의심을 샀다.

그러던 중 조강자와 주애연이 마주쳤다. 과거 주애연은 조강자에 대한 거짓 증언을 해 조강자를 소년원으로 향하게 했다. 교복 입은 조강자를 본 주애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MBC ‘앵그리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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