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아버지를 꼭 닮은 김철희를 눈여겨봤다. 방송국 옆에서 촬영을 준비중인 김철희와 만난 김현정은 흰색 강아지를 보고 현돌이라고 말하는 철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옛날에 자신의 아버지가 강아지에게 붙였던 강아지 이름이 현돌이였던 것.
ADVERTISEMENT
현정은 동치미 냉면을 좋아한다는 철희를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엄마에게 동치미 냉면을 부탁 해 철희에게 갖다줬고, 냉면을 맛보던 철희는 “그래 바로 이 맛이야”라며 그릇을 들고 냉면을 마셨다.
현정은 이런 철희에 자신의 아버지임을 확신하고, 철희의 머리를 손질 해 주는 척 머리카락을 뽑고 자신의 머리카락과 함께 유전자 검사를 부탁했다.
ADVERTISEMENT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