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바로 주먹으로 제압 옥상으로 따라와

‘앵그리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김희선이 바로를 제압했다.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5회에서 딸 오아란(김유정)과 엄마 조강자(김희선)가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강자는 퇴원 후 오아란이 다른 학교로 전학가길 바랐지만 오아란은 학교로 돌아왔다. 하지만 오아란은 복귀 첫 날부터 사물함에 친구 진이경(윤예주)의 죽음을 희화화하고 사진을 가지고 장난치는 친구들에게 분노했다. 오아란은 홍상태(바로)가 모든 것을 사주했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를 목격한 조강자는 홍상태를 데리고 옥상으로 향했다. 조강자는 주먹으로 홍상태를 단 번에 제압하고 헤드록까지 보여주며 혼을 내줬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MBC ‘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김희선, 바로 주먹으로 제압 “옥상으로 따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