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아버지 젊었을 때 모습과 빼닮은 김철희에 도지원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김현숙(채시라)의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이었던 요양원 실장 한충길(최정우)의 “할아버지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하나도 못한다. 근데 최근 동치미 냉면, 음악, 마시는 커피 같은걸 찾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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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는 집에 가기 전 현정과 정마리(이하나)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했고, 현정은 김철희의 팔에 있는 흉터를 보고 “기분이 이상하다”며 의심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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