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시는 함께 출연한 유승옥이 허벅지 지방흡입과 쌍꺼풀 수술 사실을 털어놓자 “나도 성형을 했다. 그런데 성형한 걸 후회한다”고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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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열네 살 때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기획사에 보냈고 그렇게 오디션에 붙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며 “처음 한국에 오게 됐는데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에 적응이 안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인사도 90도로 인사해야 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제시카 ho입니다’라고 말하며 90도로 인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이름은 호현주”라고 덧붙이자 서우는 “나는 김문주다”라고 뜬금없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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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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