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개인적으로, 요즘 ‘윤건의 더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K컬처를 빛내는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나며 느끼는 건데 K팝 열풍을 넘어 ‘윤더콘’이 K컬처의 아이콘이 되어서 이 곳에서도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참 좋겠다”며 현재 자신이 진행 중인 KBS1 음악 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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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건은 KBS1이 선보이는 정통 음악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의 진행자로 나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윤건의 더 콘서트’에는 첫 회 게스트였던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최정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다녀갔다.
1일 방송은 ‘청주시민과 함께한 봄날의 클래식’을 주제로 꾸며지며,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클래시칸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KBS1 ‘윤건의 더 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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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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