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똘똘이’는 선이가 태어나기 전, 강원래-김송 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자식이었던 반려견으로 지난 해 함께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났던 여행길에서 가슴 아픈 죽음을 맞이했다. 똘똘이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졌던 강원래 부부는 하늘이 준 선물인 선이의 탄생으로 다시 기운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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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래가 운영하는 댄스 학원에 방문한 선이가 학생들에게 폭풍 옹알이로 조언을 하는 모습도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하는 선이의 모습에 학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KBS2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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