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한 매체는 클라라가 현재 가수 컴백을 위해 싱글앨범을 녹음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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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지난해 9월 22일 이 회장과 대화와 주고받은 SNS 내용을 통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며 계약 해지를 해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이후 협박 혐의로 소속사로부터 고소당한 후 지난해 12월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통해 계약 해지를 제기했다. 양측은 팽팽한 갈등 양상을 보여와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글. 장서윤 기자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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