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발표회 중 장동민은 ‘무한도전’ 최종후보 언론 보도 소식을 접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몰랐다. 기사가 났느냐”고 당황하면서도 “여기 저기서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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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 뒤 안 가리고 지르기만 한다고 안 좋게 보시는 분도 계시지만, 속 시원하다고 느끼시는 분도 많은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제 캐릭터가 요즘 대한민국 시국에 좀 많아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장동민은 “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방송에서 제 모습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조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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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MBC 측은 “”식스맨 후보와 관련해 제작진이 언급할 만한 부분은 없다”라며 “식스맨과 관련한 모든 부분은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장동민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크라임씬2’는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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