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식스맨
MBC ‘무한도전’ 식스맨
MBC ‘무한도전’ 식스맨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MBC 측이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가 5인으로 압축됐다는 보도에 대해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1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로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 총 5인으로 압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식스맨 후보와 관련해 제작진이 언급할 만한 부분은 없다”라며 “식스맨과 관련한 모든 부분은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지난 3월1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식스맨’ 특집은‘무한도전’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 멤버를 찾기 위해 진행중인 프로젝트다. 앞서 길과 노홍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후 새 멤버 구성을 위해 기획됐다.

글. 장서윤 기자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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