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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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만우절을 맞아 팬들에게 재미있는 장난을 선보였다.

달샤벳은 1일 오후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달샤벳(Dalshabet) 전곡 미리듣기(New ALBUM Preview)”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은 신곡 미리듣기 영상이 아닌 만우절을 맞아 멤버들이 팬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친 것으로 실제로는 오는 15일 컴백 팬미팅 초대 영상이었다.

특히 영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긴장감 가득한 숫자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해 동요 ‘곰 세 마리’ 노래에 맞춰 귀엽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세리는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달샤벳표 ‘곰 세 마리’ 어떠셨나요? 달샤벳이 드디어 4월 15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팬미팅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달샤벳 공식팬카페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막바지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달샤벳이 첫 팬미팅을 열면서 팬들에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좋은 소식을 알리고자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촬영했다. 만우절을 맞아 재미있는 깜짝 이벤트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는 15일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달샤벳은 같은 날 오후 ‘아프리카TV 달샤벳 UP’을 통해 첫 팬미팅을 열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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