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현은 장인, 장모와 꿈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이춘자 여사에게 젊은 시절 꿈에 대해 질문했다. 이춘자 여사는 예전부터 옷 만드는 것이 취미였으며 디자이너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말이 끝나자마자 이춘자 여사는 옷장 속에 50년 넘게 고이 간직해온 손수 만든 작품들을 꺼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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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리 디자이너 이춘자 여사의 첫 작품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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