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시즌1 출연자였던 전현무와 차별점에 대한 질문에 “전현무씨도 ‘크라임씬2’를 굉장히 하고 싶어했는데 타 프로그램과 시간이 겹쳐서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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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현무는 가볍고 얕은데 저는 무겁다. 추리 프로그램은 진정성이 있어야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 있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으로 추리를 예능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과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도그빌 세트, 출연자들의 완벽한 추리로 웰 메이드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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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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