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만우절을 맞아 아리따운 여자 아이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월 1일 자정에 사진을 올리며, “소년공화국의 여동생들, ‘소녀공화국’의 공식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사랑스러운 다섯 요정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를 올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은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운영진들이 만우절을 맞아 준비한 이미지로,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멤버들의 얼굴에 여자 아이돌의 헤어스타일을 합성하고 메이크업을 시켜 완성된 탄생하게 되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이 사진 속의 어색하면서도 은근 예쁜 모습이 잘 어울리는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오늘 정오에는 ‘소녀공화국’ 개별 프로필 또한 게재되었는데 원준이는 ‘원주’, 선우는 ‘선유’, 성준이는 ‘성희’, 민수는 ‘민소’, 수웅은 ‘수은’으로 개명되어 재치있는 멤버 소개글까지 더해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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