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9’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는 두 팀의 전력을 비교할 수 있는 장르대결이 ‘댄싱9’ 사상 최초로 이뤄진다”며 “스트릿, 댄스스포츠, 클래식 등 정예멤버들의 장르댄스 맞대결과 함께 시즌1 MVP인 하휘동과 시즌2 MVP인 김설진의 대결과 단체 대결까지 총 5번의 장르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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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 전 두 팀의 전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첫 기회가 될 이번 장르대결은 100% ‘100인의 심사단’을 통해 평가돼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MVP 하휘동과 김설진의 맞대결 역시 100인의 심사단을 통해 점수화 되어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시즌 최초로 도입된 ‘100인의 심사단’에 대해 ‘댄싱9’ 제작진은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 성별, 직업군을 고려해 다양한 댄스 장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로 심사단을 구성했다”며 “공정한 판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춤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찾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같이 예술 전문학교의 학생들, 무용 전공자들, 댄스학원 수강생 및 관계자, 댄스 관련직 종사자 등에게 직접 컨택했다”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 제작진은 또 “첫 방송에서 공개되는 장르대결은 ‘100인의 심사단’만이 평가하고 이후 본 공연에서는 6인의 전문 심사단의 평가가 더해질 예정이다. ‘100인이 심사단’은 매 공연 마다 구성원들을 달리해 공정성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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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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