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영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4월 2일 #사이다데이 #친구사이다 #친한사이다 #동문사이다 #선후배사이다 #맞다리사이다 #엄마끼리 친한 사이다 #가족끼리 아는 사이다 #답답할 땐 사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리와 수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유리와 수영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유리는 입술을 내밀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수영은 윙크를 하며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유리와 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각각 10학번, 09학번 선후배 사이다.
유리와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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