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신세경의 ‘흥’은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 방송될 한밤 인터뷰에서도 여가 없이 발휘된다. 촬영을 위해 실제 한밤 스튜디오를 찾은 신세경은 종잡을 수 없는 돌발 매력의 소유자 오초림으로 완벽히 분해, 특별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여유만만 넉살 가득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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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관계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 역은 배우 신세경이 지니고 있는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캐릭터다. 스스로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나 물 만난 듯 촬영장을 누비고 있는 신세경의 활약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신세경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박유천과 신세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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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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