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송재림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우월한 기럭지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하는 청바지에 블랙 가죽 재킷, 그리고 헬멧까지 장착,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이커로 변신한 것. 더욱이 송재림이 수심 짙은 얼굴로 한밤중 도로를 가르며 바이크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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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송재림은 촬영 전 안전을 위해 바이크 부품 하나하나를 확인하는가 하면, 제작진과 동선을 체크하는 등 장면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도로 한 가운데서 바이크를 운전하며 동시에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연기를, NG 없이 단 번에 장면을 완성해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송재림은 연기 뿐만 아니라 검도를 비롯한 운동과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끼를 갖춘 준비된 연기자다”라며 “많은 재능 못지않게 그만큼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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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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