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겟잇뷰티’
‘겟잇뷰티’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소유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출근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대균이 출연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장하는 ‘패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MC를 맡은 씨스타 소유가 직장인 베러걸스 앞에서 막내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대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립 메이크업을 설명하는 도중 MC 김정민이 “정교하게 바를 때는 가끔 립라이너가 그립다”고 말하자 MC 소유가 “나는 어려서 립라이너를 사본 적이 없다. 나는 틴트세대”라며 얼굴 옆에 브이를 그린 것. 이에 MC 이하늬는 소유를 혼내는 듯한 몸짓을 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해 직종별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출근 전 10분 메이크업 대회’를 열어 베러걸스가 실제로 활용하는 깨알 뷰티팁을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토킹미러’ 코너에는 배우 하연주가 출연해 스마트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고 탱탱볼 마사지 팁을 전수할 예정.

소유의 깜찍한 애교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