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첫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강균성은 특유의 ‘다중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강균성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과 다중인격 캐릭터로 예상치 못했던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더러버’에서는 류현경(류두리 역), 오정세(오도시 역)의 동거집을 방문한 류현경의 남동생으로 등장해 짧지만 굵은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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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극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더버’는 오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실제 방송 날짜와 똑같이 4월 2일을 배경으로 동거 커플 4쌍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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