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강자(김희선)는 지난 2회에서 아란(김유정)을 괴롭힌 정희(리지), 복동(지수)을 차례대로 제압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촬영은 강자가 다시 학교로 돌아온 아란을 복동(바로)이 괴롭힌 걸로 착각해 혹독하게 응징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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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로가 결국 김희선의 기세에 눌려 뒷걸음질 칠 때는 너무 리얼한 표정으로 연기해 모두를 빵 터트리기도. 제작진은 “회가 거듭되면서 배우들의 연기호흡이 척하면 척이다. 특히 김희선의 액션 연기는 물이 올랐다”며 “오늘(1일) 방송분부터 강자와 아란이 함께 등교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티격태격하는 모녀의 모습이 유쾌함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선과 바로의 못말리는 육탄전이 그려질 ‘앵그리 맘’ 5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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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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