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중순 드라마의 첫 시작을 알리는 티저 촬영이 진행됐다. ‘구여친클럽’을 이끌어 가는 두 주연배우 송지효와 변요한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인 케미를 자아냈다. 이들은 촬영이 시작 되기 전 서로 눈만 마주쳐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줄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윤현기PD는 “많은 작품에서 상대배우들과 최고의 호흡을 빚어낸 케미여왕 송지효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로코킹의 등장을 알린 변요한의 조합이 신선하면서도 무척 잘 어울렸다”며 “송지효와 변요한이 앙숙과 커플 사이를 오가며 반전 로맨스를 선보일 ‘구여친클럽’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열’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CJ E&M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