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1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티파니, 수영, 윤아, 효연과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무대 의상에 담요와 돕바를 입은 이들은 리허설 중이거나 무대에 오르기 직전으로 보인다. 이어 태연은 “D-9. Catch Me If You Can”이라며 새 싱글의 디데이를 세는 모습도 보였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동시 공개한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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