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을 앞두고 극중 무각 역 박유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1분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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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초 진행된 촬영 당시 박유천은 백수찬 감독과 양길영 무술감독, 그리고 범인 역 연기자와 함께 사전 리허설을 수차례 반복했다. 그리고는 백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오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범인이 던진 미용실 물품들에 맞다가 급기야 나무의자가 산산조각나는 순간까지 맞다가 액션을 이어간 것.
촬영 직후 백수찬 감독은 한번에 오케이 사인을 외쳤고 당시 촬영장에서 숨죽이며 바라보던 모든 스태프들도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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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냄보소’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감독이 의기투합,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4월 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부터 SBS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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