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우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며 “자녀들은 이런 이야기를 원하지 않을 것 같아 글로 적고 있다”고 고백했고 아빠에 대한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조윤경은 아빠 조민기와의 운전 연수를 마치고 “다른 딸들에게 아빠에게 운전을 배우는 걸 추천하고 싶다”며 쿨하게 속마음을 드러내 속 깊은 첫째 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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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본 방송 후 비하인드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방송에 미처 담지 못했던 네 부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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