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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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박진영과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전했다.
미쓰에이는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 ‘다른 남자 말고 너’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미쓰에이는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비롯해 수록곡 ‘스턱(Stuck)’, ‘아이 코챠(I Caught Ya)’ 무대를 선보였다.

미쓰에이 컴백에 이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도 4월 컴백을 선언해 함께 활동하게 됐다. 이에 수지는 “같이 활동을 하게 되는데 보고 계시니 더 부담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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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같은 식구가 활동하니 든든할 것 같기도 하다. 박진영 PD이 딱 계시면 든든할 것 같다”고 전했다.

미쓰에이는 30일 자정 앨범 전곡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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