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래퍼 치타가 방송 출연 이후 급 상승한 행사비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치타와 제시,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오만석은 “광고나 행사가 많이 들어올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치타는 “행사비가 올랐다.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을 받는다”고 말하며 행사비가 10배 가량 상승했음을 암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치타는 광고에 대한 질문에도 “얘기 중인 광고가 있다. 화장품 등 여러 가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확실하게 고정된 것은 없다”고 고백했다.
육지담 역시 “나는 음료 광고가 들어왔다”고 말했고 제시는 광고 제의가 들어온 브랜드 이름까지 밝히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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