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양요섭
양요섭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만우절을 맞아 장모치와와로 변신했다.

1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로 변신했음을 알렸다. 특히 자신의 반려견인 장모치와와 양갱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요섭은 자정부터 “멍멍”, “멍멍멍멍”이라며 말 없이 짖는 소리만 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양갱이는 양요섭이 키우고 있는 장모치와와다. 양갱이는 지난해 양요섭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양갱이로 변신에 앞서 양요섭은 만우절 전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만우절. 소방서나 경찰서 등등 공공기간에 장난전화 하면 아니됩니다”라는 개념 발언으로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연예인의 표본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스트는 멤버 별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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