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스카이폴’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정부와 갈등하던 MI6 마저 와해될 위험에 처하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담은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와 샘 멘데스 감독이 ‘007 스카이폴’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악역으로 크리스토프 왈츠가 나서 다니엘 크레이그와의 팽팽한 대결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제임스 본드의 숨겨진 비밀과 거대 조직 스펙터의 등장을 암시하는 등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007 스펙터’는 11월 개봉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UPI코리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