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NOTH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을 비롯해 절친인 배우 이수혁, 스타일리스트 양승호와 일본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화려한 패턴의 점퍼를 입고 액세서리를 매치해 희미한 사진에도 빛나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턱을 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지드래곤의 친구들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로운 컴백 가수 공개를 알려 과연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인 빅뱅이 그 주인공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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