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상기 대회조직위원장, 이한성 국회의원, 문경시민, 군부대 장병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로비너스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육군 군악대 축하공연, 범도민 성공다짐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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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헬로비너스는 각종 군 행사에서 군가 부르는 걸그룹으로 알려지며 장병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아 ‘군통령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끈적끈적’ 등의 히트곡을 공연, 대회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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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는 올해 초 ‘끈적끈적’, ‘위글위글’ 활동을 통해 섹시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후 최근 ‘한밤의 TV연예’에 앨리스가 새 식구로 발탁되는 등 현재 각종 예능과 라디오, 광고와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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