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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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석주일이 서장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석주일과 이규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김창렬은 “제2의 서장훈을 노리냐는 의혹이 있다”며 석주일에게 서장훈의 예능점수를 물었다. 이에 석주일은 “150점이다. 서장훈처럼 최고의 선수가 방송에 나와서 자신을 내려놓고 하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며 “한결 같다고 느낀다”고 서장훈의 예능점수를 후하게 줬다.

석주일은 자신의 예능 점수에는 20점을 주며 “나는 항상 모두를 깔 수 있는, 누구에게나 손가락질 받을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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