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은 ‘나하고 놀자’로 메인 타이틀곡 역시 동명의 ‘나하고 놀자’다. 함께 공개된 새 앨범 재킷사진 속 멤버들은 섹시함, 강렬함을 넘어 독한 남자, 나쁜 남자의 포스를 풍기며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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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격 컴백 행보에 나선 엑소, 미쓰에이에 이어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줄이 예고된 가운데 야심차게 별들의 전쟁 합류를 선언한 크로스진이 4월 가요계에 새로운 대항마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크로스진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모인 실력파 여섯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2012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탄탄히 그룹 인지도를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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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올해에는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보다 국내 활동의 비중을 높이고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로서 활발히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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