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길건은 “하지만 오늘의 기자회견이 소속사 측과 소속 연예인간 불합리한 갑을 구조를 개선하고 상호 동등한 위치에서 생산적 연예 행보를 이어가는 맑은 미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길건은 이날 소울샵 김애리 이사와 김민경 본부장의 경영진 참여 후 달라진 회사 분위기, 소울샵으로부터 받은 설움, 폭력과 폭언에 대한 소울샵과의 첨예한 입장 대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길건은 “기자회견을 준비하면서 이 문제는 저 하나만의 것이 아니라 소중한 연예인 선후배들, 동료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현실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늘 저의 기자회견이 소속사 측으로부터 부당대우를 받고 남몰래 눈물 흘리는 일부 연예인들을 위한 불공정 갑을구조 개선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길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