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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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배우 이시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시언은 ‘호구의 사랑’에서 자칭 신이 내린 만화천재이자 초대박 작가 신청재 역으로 분해 연애초보에서 벗어나 공미(송지인)와 닭살 커플을 이루며 감초역할로 극의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어갔다.

이시언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이 끝나서 너무나 섭섭하다. ‘호구의 사랑’ 덕분에 좋은 친구, 동료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촬영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 비록 신청재는 물러가지만 이시언은 다른 작품을 통해 쉼 없이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응원 부탁 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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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은 ‘호구의 사랑’ 종영 후 차기작을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로 확정하며 남자주인공 민호(정경호)의 옆을 오랜 시간 지키며 함께 해온 비서 오우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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