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배우 김소연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김소연이 출연했다.

약 4개월만에 등장한 여자 게스트에 MC들과 출연진들은 환호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김소연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G12 중 가장 재미없다고 꼽히는 다니엘은 이 조건에서 탈락해 좌절했다.

G11 중 이상형을 묻자 김소연은 수줍게 장위안을 꼽았다.

다른 멤버들은 “장위안의 이상형이 자신의 어머니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자인데 괜찮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요즘 기술이 발전해서 발 씻겨주는 기계도 있다”라며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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