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추리퀸으로 변신했다.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출연진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 5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IQ 145에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하니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발적인 눈빛의 하니가 ‘크라임씬2’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정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하니는 자신이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는 한편 “최종 3등 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말하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하니는 “크라임씬 시즌1의 애청자였다”며 함께 하게 된 출연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원조 ‘뇌섹남’이자 시즌2 최대 상금자인 홍진호에게는 “시즌2 멤버 중 제일 만만하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역할 수행 게임)추리예능으로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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